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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징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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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표제: 위기의 징조들 /
저자사항: Bernanke, Ben.
Geithner, Timothy F.
Paulson, Henry M.,   1946-
마경환
마경환,   역
발행사항: 파주 :   이레미디어,   2021
형태사항: 378 p. :   챠트;   cm
일반주기: 부록수록: 차트로 보는 금융위기 전개과정과 해결까지
수상주기: 맥킨즈 비즈니스 서적 올해의 책
원 표 제: Firefighting :
색 인 어: 경제위기   ◈ 금융위기   ◈ 경제사   ◈ 금융사
주 제 명: Monetary policy   -   United States
  ◈ Banks and banking   -   Governemnt policy   -   United States
  ◈ Global Financial Crisis, 2008-2009
I S B N: 9791191328042   03320:
URL ftp://http://www.riss.kr/Keris_abstoc.do?no=15788073
QR C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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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사항 김천대학교 [ 320.906 버746ㅇ ]
등록번호 Vol.Copy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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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터파크 바로가기
세계 최악의 경제 위기에 맞선 세 명의 해결사 덕분에 관련 자료를 찾을 필요가 없어져서 기쁘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것을 배웠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미래에 생길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_ 워런 버핏Warren Buffett 글로벌 대재앙을 대비할 유일한 지침서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경제 역시 외환위기 이후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여행업, 숙박업, 식당, 카페 등 심각한 타격으로 인하여 파산 신청이 늘어가고 있으며, 중산층의 두께도 점점 얇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경기 부양을 위하여 유동성이 확대됐다. 1~2년이 지난 지금 원자재와 곡물 시장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 식료품 역시 오를 전망이다. 게다가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도 집값은 계속 고공 상승하고 있다. 미국도 집을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모기지론이 최대치로 늘어났다. 전 세계적인 감염병으로 인하여 촉발된 경제 위기가 과도한 유동성, 치솟는 집값과 물가, 늘어나는 가계와 정부 부채, 자영업자와 부실기업 증가 등으로 이어지면서 불안한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경제 전문가와 잡지, 뉴스 등에서 심심치 않게 금융위기를 말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현상들 때문이다. 2008년 신용 등급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을 하는 업체들이 도산하면서 세계 대재앙을 일으킨 금융위기가 시작됐다. 10년이 지난 후 이러한 세계 최악의 금융위기에 맞섰던 세 명의 해결사가 어떻게 그 당시 위기를 진화했는지 생생한 그 현장의 이야기를 《위기의 징조들》에 담았다. 당시 그들은 정부 관계자들의 총괄책임자였다. 벤 버냉키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었고, 헨리 폴슨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임 당시 재무부 장관이었다. 티머시 가이트너는 부시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지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재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했다. 지금 일어나는 현상 또한 10여 년 전 금융위기와 비슷하다. 그들은 각자 금융위기에 관련된 책을 썼지만, 함께 금융위기를 해결하며 그 지침을 마련하는 데 바탕이 된 이론과 이를 실행한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 것은 이 책이 유일하다. 특히 통합적이면서도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금융위기를 바라보았다. 또한 금융위기의 전조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지, 경제 위기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지침서를 마련했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위기의 징조, 부동산 불패신화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3~4년 전에 미국의 부채는 급증했다. 일반 가계의 부채 역시 위험할 정도로 과도하게 늘어났다.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가파르게 급증했다. 가장 큰 위기의 시작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이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대출 조건을 완화시켰으며, 이는 부동산 가격을 재차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상호작용했다. 대출 받는 사람들 사이에는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대출을 활용해 그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부동산을 살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다. 대출을 상환하는 게 어려워지면 추가 대출을 받거나 차익을 남기고 집을 팔아치우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이 2004년 저금리 대출 정책을 종료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금리가 상승하게 됐다. 저소득층 대출자들은 늘어난 이자와 함께 원리금을 갚기 힘들어했고, 결국 파산하면서 집을 내놓게 되었다. 부동산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여겼는데, 파산한 대출자들의 집들이 매물로 많이 나오면서 결국 집값은 폭락했다. 2008년 3월 기준으로 주택 가격은 정점 대비 9.0퍼센트 하락했다. 특히 주택 버블이 심각했던 7개 대도시는 20퍼센트 이상 하락했다.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즉 모기지 채권을 기초자산을 한 파생상품들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베어스턴스와 리먼브러더스 같은 투자은행,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같은 대규모 모기지 대출 회사, AIG 같은 보험 회사, MMF, GE캐피털과 GMAC 같은 법인 금융 부문, 그리고 기존 상업은행의 비은행권 계열사처럼 비은행권 금융기관들은 모두 만기 전환이라는 위기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런 금융기관은 대규모 환매 사태를 예방할 수 있는 예금 보호 안전장치도 없었고, 효과적인 레버리지 규제도 받지 않았으며, 필요 자금을 조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 버블이 터진 이후에 어느 정도 금융 손실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모든 디레버리징을 막거나 또는 지속 불가능한 좀비 기업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뿐이다. 그러나 심각한 금융 시스템의 위기는 저절로 소멸되지 않는다. 두려움과 불확실성이 지나치게 커지면 위기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 때문이다. 심각한 공황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의 개입뿐이다. 벤과 티머시, 헨리는 정부 관계자들의 총책임자라는 위치에서 금융위기에 대응하는 기준을 마련했고 그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개입이 시작되자 그에 관한 반응과 평가는 모두 달랐으나, 화산 폭발과 같았던 위기의 화마는 가까스로 진화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위기에 대응했는지 그 방법을 익혀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 역시 2008년 금융위기의 미국과 다르지 않다.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 반드시 위기는 다시 온다. 차트로 다시 보는 금융위기와 명품 해설 부록에는 위기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다양한 자료와 함께 차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20여 년간 해외펀드 전문가로 활동했던 마경환 저자가 직접 번역 및 감수를 진행했다. 부록에 있는 그래프를 꼼꼼하게 하나하나 해설해놓아 자칫하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무척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이 책의 말미에는 책을 번역하며 느꼈던 것들을 정리한 ‘번역가의 후기’가 있다. 이 책에 어떤 내용이 있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미리 느끼고 싶다면 번역가의 후기부터 보고 책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 중국의 철학자이자 군사전략가인 손자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곧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려면 먼저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전 세계는 이미 동조화되어 있어서 미국의 금융위기 때 우리나라 역시 영향을 많이 받았다. 미국의 쓰라린 경험을 통해 우리도 언젠가는 닥칠 위험에 준비해야 한다. 대재앙이 시작되기 전에는 전조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위기의 징조들을 미리 찾아내자.
본문중에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가장 취약한 모습을 보였던 금융기관들은 비록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은행과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었지만 엄밀하게 보면 ‘은행’이 아니었다. 미국 금융기관의 자본금 규정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규제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규제 대상이 너무 좁게 적용된다는 것이었다. _68쪽 서브프라임이 문제였다. 만약 서브프라임이 금융 공황을 촉발시키지 않았다면 단순히 서브프라임 대출자들과 서브프라임 대출기관만의 문제로 끝났을 것이다. 미국 주택 관련 손실의 절반 이상이 파산, 그리고 파산 직전까지 갔던 2008년 9월 이후에 발생했다. 금융공황이 없었다면, 서브프라임 시장에서 독립적으로 발생한 이슈들은 잘 통제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이런 독립된 이슈들이 전체 시스템에 걸쳐 나타난 금융위기를 촉발하게 한 것이다. 금융위기의 심리적 근거들을 개별적으로 보면 그리 위험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는 금융위기를 막는 데 실패했다. 금융 시스템의 운명은 정책 당국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려 있었다. _75쪽 우리는 과도한 부채와 대규모 환매 위험에 처한 금융기관이 베어스턴스 말고도 여럿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금융위기 상황이 7개월째에 접어들면서 베어스턴스 붕괴는 머지않은 미래에 대재앙이 발생할 가능성,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 그리고 감독당국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_113쪽 최종적으로 정부는 230억 달러의 이익을 낼 수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AIG 파산에 따른 광범위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AIG 임원들이 전체 금융 시스템을 위험에 빠뜨리는 데 일조했기 때문에, 이들이 위기 전에 계약한 대로 보너스를 받아가자 대중은 매우 분노했다. 대중과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보면 AIG를 구제하는 것은 악수임이 분명했다. 그러나 2008년 9월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한 바로 다음 날 우리가 AIG를 구제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바로 재앙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_167쪽
목차
서론_ 위기는 반드시 다시 온다 : 2008년을 돌아보는 이유 2008년 경제위기는 전형적인 금융 공황이자 신뢰 위기 2008년 경제위기는 왜 발생했을까? 다가오는 위협, 위기의 징조들을 찾아라 제1장 일촉즉발의 시장 상황 금융 시스템은 왜 취약하고, 취약했으며, 취약할 것인가? 무너진 신뢰 게임, 위기의 징조, 부동산 불패신화 금융기관의 레버러지가 만든 위협 놓쳐버린 위기 시발점, 금융 시스템의 미래는? 제2장 화마의 습격을 당하다 현실화된 위험, 충격의 파장과 심도를 파악하라 배저트 대응 매뉴얼, 자본주의의 성공은 창조적 파괴에 달려 있다 TAF·스와프협정, 배저트 매뉴얼을 뛰어넘는 강력 대응에 나서다 제3장 불길의 확산, 대재앙의 기로에 서다 변곡점을 넘어선 금융위기, 대재앙의 기로에 서다 베어스턴스, 파산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금융기관 간 연결 관계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바주카포를 꺼내든 미국 정부 제4장 공황, 현실화하다 현실화된 악몽 리먼브러더스 쇼크 글로벌 재앙을 막기 위한 AIG 구제금융 논란 속 타결된 TARP,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 제5장 보이지 않는 신의 손 강력해진 위기의 불길, 더 강력해진 위기 대응책 TARP, 시스템을 회복시킬 간단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접근법 엔드 게임, 마법의 해결책은 없다 결론: 대화재가 지나간 이후 우리는 다시 금융위기에 맞설 수 있는가? 강력해진 방어책, 금융 규제를 강화하고 규제 범위를 확대하다 위기 뒤에 마련한 주요 대응책들 시작하는데 지금만한 때는 없다 역자의 글_ 위기는 반복된다 부록_ 차트로 보는 금융위기 전개과정과 해결까지 용어 설명
저자 및 역자 소개
벤 버냉키, 티머시 가이트너, 헨리 폴슨 주니어 저/마경환 역 : 벤 버냉키 저
1975년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경제학 학사학위(B.A. in economics), 1979년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Ph.D. in economics)를 받았다. 그는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경영대학원에서 1979년에서 1985년까지 강의하였으며, 1985년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로 옮겨 하워드 핸리슨 - 가브리엘 스나이더 벡 석좌교수(Howard Harrison and Gabrielle Snyder Beck Professor of Economics and Public Affairs)가 되었고 경제학과 학과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미국예술과학협회와 계량경제학회 펠로우(Fellow of the 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 and the Econometrics Society)이다. 그는 2002년에 연방준비제도 이사회(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2005년 대통령 경제자문회의(President's Council of Economic Advisers) 의장이 되었다. 2006년 2월 이후 현재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어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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