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김천대학교] 추천테마도서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sc.csp?sccode=recommend ko 2021-05-07T00:01:01+09:00 Copyright 김천대학교 All right reserved <![CDATA[하나님과 팬데믹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46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찾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다른 방식

코로나 바이러스가 몰고 온 이 위기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 어떤 이들은 “이것은 세상 종말의 징후이다, 계시록에 이미 예언된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이것은 회개로의 부르심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고 계시며, 이 병을 통해 우리에게 변화되라고 말씀하신다”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 이들은 이러한 비난과 비판에 동참하면서 “이것은 중국의 잘못이다, 정부의 잘못이다, WHO의 대응이 문제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톰 라이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러한 반응들을 검토한 후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주의 깊게 읽으면 다음과 같은 많은 질문에 간단하지만 심오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 그리스도인의 반응은 어떠해야 하는가?
-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 이제 어떻게 현재를 살아야 하는가?
- 왜 이 상황에서 애도해야 하는가?
- 이 혼란 가운데 교회의 소명은 무엇인가?
-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 ]]>
김가영 2020-12-10T16:50:08
<![CDATA[코로노믹스 :코로나 쇼크 이후, 세계 경제의 미래와 우리가 가야 할 길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45 전 세계 14개국에 판매된 화제의 책, 한국어판 출간
아마존 독일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는 코로노믹스에서 시작된다!


[코로노믹스CORONOMICS]는 독일에서 출간 전부터 해외 판권시장을 술렁이게 하고 순식간에 전 세계 14개국 이상 판매, 현재도 많은 나라에서 판권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화제의 책이다. 2020년 5월 15일 출간 즉시, 아마존 독일 종합 1위의 책에 오르며 코로나 충격으로 움츠려 있던 세계 출판계의 이목을 한순간에 집중시키고 있다. 저자 다니엘 슈텔터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 중 한 명이다. 거시경제학자이자 경제 및 금융 위기 전문가로, 독일 주요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뽑은 독일 경제에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니엘 슈텔터는 그동안 금융과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독립적인 발언을 해왔고, 명쾌한 시각으로 시대의 긴급한 질문에 초점을 맞춰 왔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역사상 가장 큰 경제적 충돌인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대한 그의 관심과 주목은 예견된 것이다. 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정책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새로운 경제 정책을 ‘코로노믹스(Coronomics, corona+economics)’라고 부른다.
이번 책을 통해 그는 코로나 위기 이전의 경제 및 금융 시스템 상황을 냉정한 시각으로 되짚어보고, 코로나의 경제적 영향과 충격이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객관적 분석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측과 전망, 실현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는 코로나 이후 세상은 달라질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그리고 새로운 경제와 재정·금융의 질서가 시작될 것임을 예견한다. 코로노믹스는 앞으로 10년간 경제 정책의 모습을 결정할 것이며, 코로노믹스를 통해 경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 한국만 아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세계를 알아야 우리가 보인다


코로나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우리가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코로나는 어느 한 지역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코로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그 자리에 멈추게 하고 그 중심에 있는 인간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고 있지만, 세계 경제는 더 이상 한 지역에 국한돼 있지 않다는 것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더욱더 확실해졌다. 세계는 하나로 돌아가고 있으며, 어디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우리가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세계의 큰 그림을 보여준다. 특히 유럽 재정 위기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온 저자는 서구의 현 상황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시장이라고 할 수 있고 소위 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가 곧 맞닥뜨릴 상황이라는 점에서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코로나 이전 우리가 향하고 있는 곳에는 미국과 유럽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한국의 상황만 아는 것은 우리에게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앞으로 세상을 이끌 힘은 아시아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서구 세계는 과거의 지도력을 크게 잃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 한국과 같은 나라에 코로노믹스는 전략의 변화를 의미한다. 한국은 서구 국가에서 나타나는 반(反)세계화 움직임을 생각해 지금까지와 다른 접근법으로 경제 정책을 세워야 한다. 앞으로는 아시아 지역 내 수출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코로나19에 맞서는 방법을 세계에 알린 본보기가 된 것처럼, 한국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에 펼쳐질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방법도 세계에 알리는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제 및 금융 위기 전문가답게 명확한 수치와 참고자료로 자신의 주장과 설명에 설득력을 더했고, 이해하기 쉬운 그래픽·다이어그램으로 일반 대중들을 위한 쉽고 핵심적인 경제학책을 완성했다.

상품권 지급, 반(反)세계화에 대한 대비, 부유세 부과, 탄소세…
국가와 기업, 개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


저자는 아직 세계 경제가 1930년대처럼 파괴적인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분명한 것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국가와 기업, 개인에게 여러 실현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그가 언급하고 있는 문제들은 지금 한국의 상황과도 크게 맞닿아 있다.
그중 하나는 노동력 성장과 생산성(고용인구당 GDP) 증가 정책이다. 이 부분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이 없었더라도 필요하고 시급한 정책이었다. 이민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통해 이민자 비율을 높인다든지, 은퇴 나이에 기대 수명을 반영해 기간을 자동 조정하는 방식 등을 통해 정년을 늘린다든지, 저소득 노동자를 위해 세금과 사회 보험 부담을 낮추고 대신 고소득자의 세금을 늘리고, 부유세를 부과하거나 이산화탄소 배출에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등 한국에서도 많은 찬반여론 속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다. 이 방법들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인구상의 변화에 따르는 문제를 상대적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정치인들은 유권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결정을 피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빠른 경제회복에 대해서도 과거의 경기침체, 특히 금융위기 때와는 달리 중소기업을 부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소매업과 환대산업(hospitality)이 살아나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정해진 기간 안에 사용해서 단기간에 소비를 촉진시키는 소비자 상품권 지급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생존을 위해 정부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빨리 채무를 면제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기업의 경우, 철저한 비용 절감, 반세계화(de-globalization)에 대한 대비, 경기부양책의 이용 등 새롭게 열린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15가지 방법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국가와 사회, 기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통해 각 개인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향을 고민하고 찾을 수 있게 된다. ]]>
김가영 2020-12-10T16:49:42
<![CDATA[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코로나 위기 이후 뉴노멀 시대의 기업 생존 전략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44 4차 산업혁명의 방아쇠가 된
‘21세기 흑사병’ 코로나

코로나가 만든 ‘뉴노멀’에 적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세계 경제를 코로나 위기 전후로 나누고
기업과 개인에게 새로운 생존 전략을 당부하는
이종찬 대표의 뉴노멀 입문서

영화에나 나올 법한 팬데믹이 실제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처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면서 나타난 적은 21세기에는 처음이다. 그간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가 있었지만, 치사율이나 전파율이 코로나만큼 심한 적은 없었다.
인공지능(AI), 로봇, 사물 인터넷, 자율 주행 차, 블록체인 기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점진적으로 변화를 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촉매제가 들어옴으로써 변화의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그간 『게으름의 경영학』, 『성령이 이끄는 경영』, 『4차 산업시대의 크리스천 일터와 Business As Mission』 등의 집필을 통해 4차 산업의 변화를 면밀하게 주목하고 이에 관해 분석 및 연구를 지속해 왔다. 그러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그 변화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리라는 것을 예감하고 이 책을 집필했다.
환경, 사회, 경제, 종교, 정신 등 우리 삶의 전반적인 영역은 다양하다. 그리고 그만큼 다양하고 전방위적인 영역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는 전 세계 변화의 속도를 가일층 더할 것이다. 경제 위기 이후 5∼10년간의 세계 경제를 특징짓는 현상으로 언급되던 뉴노멀을 키워드로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코로나 이후 전 세계 변화 양상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가영 2020-12-10T16:49:27
<![CDATA[코로나에 엮인 내 죽음 우리 영혼 :이원우 소설집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43 소설집 [거기, 나그네 방황 끝나는 곳]에서 특별한 경험의 삶을 살아온 특별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인간적인'것이 사라지고 존재하지 못하는 우리 삶에 경종을 울린 이원우 작가의 스물세 번째 작품집이다. 표제작인 [코로나에 엮인 내 죽음 우리 영혼]을 비롯해 총 아홉 편의 단편은 저자 특유의 입체적인 특별함이 살아서 코로나19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살아가는 실버들의 현재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코로나에 엮인 내 죽음 우리 영혼]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시기에 '유해(遺骸)로 진화(?)하여 귀향해야 할 시기가 가까이 온' 것 같은 화자의 죽음에 얽힌 사연과 영혼에의 사유가 담담하면서도 사뭇 진솔하게 마음을 파고 든다. [세종대왕 화나겠다]는 평소 낙천(樂天)을 생활신조로 살고 있던 여든 살 실버넷 뉴스 기자 예춘자 씨가 코로나19의 고통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틀리기 쉬운 우리말과 외래어의 남용과 오용 때문에 세종대왕이 화내실 만한 현실을 고발한다. [노무현과 황금심의 묘소]는 학교 교장 출신으로 오랜 시절 노인학교를 운영해온 이재현 씨와 그의 부인이 전국의 묘소를 찾아다니면서 생긴 이야기와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펼쳐놓는 20년 세월의 길몽과 흉몽이 섞인 이야기가 유수처럼 흐른다. [가장 큰 한가지 同 자]는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일생과 일화를 돌아보며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가장 큰 한가지 同 자 의미를 묻고 있다. [전설의 개〔犬〕 사돈]은 1942년 임오생 말띠 김해구 씨와 그의 친구 이덕팔의 사연 많은 인생과, 개 사돈을 맺은 후의 기막힌 그들의 인생 반전을 통해 깨닫는 호사다마(好事多魔)의 교훈이 뼛속을 파고 든다. [등단 그 잔인한 함수]는 문학이 삶의 목표인 전금순 여사가 개를 소재로 쓴 글과 등단에 얽힌 절박한 사연이 절절하게 문장 속으로 파고들어 읽고 난 후의 여운이 오래도록 숨으로 머물러 있다. [저승으로 가는 감사패感謝牌]는 제대 반세기를 넘어 네댓 해를 더 보낸 예비역 이건풍 촌로가 오래전 이승을 떠난 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하려는 그 마음의 빚이 절실한 호흡에 얹혀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눈먼 돈 최종 향방向方]은 요동시(遼東豕)라는 아호를 가진 황보농 씨에게 '눈먼 돈'이 생기고, 분실하기도하고 극비리에 관리하는 이야기기에 웃음을 어금으면서도 인생의 절묘한 이면을 돌아보게 한다. [0,125점 '장려상' 파장]은 스무살에 교편을 잡은 후부터 기구한(?) 삶을 살기 시작하다가 교장 정년을 한 후 노년을 살아가는 독고찬의 삶에서 0,125점이라는 점수가 이만저만 크지 않은 인생의 전화위복이 되는 이야기가 노래 멜로디에 얹혀 명징하게 들려온다.
소설집 [코로나에 엮인 내 죽음 우리 영혼]은 코로나19를 견디며 살아가는 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형상화하면도, 하나같이 노래를 사랑하고 노래가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는 인물들의 사연을 들려준다.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애잔하고 구슬프고 씩씩하고 때로는 감미롭다. 노래를 사랑하는 인물들의 노래 같은 인생 이야기는 코로나19의 국면에서 위로로 다가온다.
작가는 고집스럽게 외래어를 피하고, 일본식 표현과 일본말 찌꺼기를 멀리하였고, 문장은 될 수 있으면 서른다섯 자 안팎으로 꾸미고 있다. 또한 문장의 끝은 '다'로 끝나는 악습을 비껴가려 애써고, 지나치게 영탄에 취하는 자기모순을 피해간다.
작가가 이렇게 혼신으로 그려낸 코로나19에 묶인 아홉 명의 인물과 소재는 우리 소설에서 남다르게 만나는 읽기의 진경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의 말
문학이 가치 있는 체험의 기록이라면, 나는 철저하게 그 정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졸저를 높이 쌓아 놓은들 무엇 하나? 수필은 수필로 읽혀야 하고, 소설은 소설로 읽혀야 하거늘….
그러다 코로나가 나를 내 유택(그 장방형의 공간)으로 몰아넣은 것이었다. 죽는가 싶어 공포심에 싸이다가도 한없이 편안하다는 느낌에 빠뜨린 게 코로나였다. 그 이야기를 압축한 것이 표제작이다.

그래도 고집은 있었으니 사족으로 옮기자. ]]>
김가영 2020-12-10T16:48:56
<![CDATA[코로나시대 집콕을 즐기는 방법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42 마주하고, 쏟아내고, 평정으로 채우는,
“코로나 우울”을 날려버릴 핵사이다 노트!


누구에게나 반짝반짝 빛나는 감정으로 충만한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의 사랑에, 예상치 못하게 건네받은 위로나 격려가 반짝반짝 당신의 심장을 윤이 나게 닦아줍니다. 하지만 그 반짝임으로 충만한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어떤가요? 출구 없는 감정의 미로 속을 헤매고 있지는 않나요?
반짝반짝 빛만 날 것 같은 유명 스타들이 공황장애나 우울증을 호소하고 청소년, 노인 할 것 없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게다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우울감은 끝도 없이 우리의 감정 속을 파고듭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만성 우울과 분노에 잠겨 있는 듯합니다. 우리를 가득 채웠던 반짝이던 감정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요?
누군가의 사랑, 위로, 격려, 잠깐의 열정으로 닦인 감정은 결코 영원히 내 것일 수 없습니다. 결국 스스로 하루하루 자신을 소중히 닦아나가는 수밖에요.
이 책은 내 마음 속 감정들을 들여다보고 그 감정을 소중하게 꺼내어 불필요한 것들은 털어버리고 반짝반짝 닦아내는 당신만의 감정 수습노트입니다. 거창한 이론이 담긴 심리치유서가 아닙니다. 당신의 감정을 알아주고 풀어주고 보듬는 건 스스로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감정이 누군가에 의해 소용돌이치지 않도록, 폭발하는 감정의 출발점을 마주하고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오늘도 수고한 당신의 마음에 이 책을 선물하세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의 마음에 선물하세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당신만의 감정 사용설명서를!


“지금 당신의 감정을 설명해주는 단어 세 개만 이야기해보세요.”
이 질문에 즉시,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불러주는 순간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상에 치여 무덤덤하게 넘겨왔던 감정들, 미처 드러내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며 숨겨왔던 감정들을 꺼내는 것에서부터 ‘감정조절’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이 책의 1장에는 ‘감정지도’, ‘감정신호 알아보기’, ‘감정화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크리스트와 활동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음 깊숙이 묻어두었던 감정들을 꺼내어보고 그 시작을 더듬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장에는 ‘감정 단어’, ‘현명하게 감정 드러내는 법’ 등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팁과 감정조절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마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욕 항아리’나 ‘행운의 편지’, ‘크라잉룸’ 등 유쾌하면서도 막혔던 속이 뻥 뚫리는 감정 폭발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지요. 열등감, 우울, 스트레스 등 나를 좀먹는 곰팡이 같은 감정들은 ‘정확한 목표’와 ‘충실한 삶’ 앞에 무너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과거의 상처, 현재의 실패보다는 삶의 목표를 바로 세우고 그것을 성실하게 이뤄가는 일상의 계획들을 세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요.
3장에는 ‘인생그래프’, ‘버킷리스트’,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내 안에 긍정적인 감정들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수록된 ‘감정 일기’, ‘감사 일기’, ‘컬러링’ 등을 통해 꾸준히 감정을 체크하고 조절해나갈 수 있습니다. 책 곳곳에 관련 자료를 살피거나 영상,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어 한 장 한 장 읽고, 쓰고, 그리고,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만의 감정 사용설명서를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가영 2020-12-10T16:47:50
<![CDATA[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41 전 세계 20여개 언어 긴급 출판
뛰어난 학자이자 변증가 존 레녹스의 통찰력 있는 제안
사회 비평가이자 [소명]의 저자 오스 기니스 추천

존 레녹스, 긴급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입을 열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시기를 거치고 있다. 우리의 세계관과 신념과 상관없이 예전에 품었던 확실한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말았다. 당신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우리 모두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 이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며 대처하고 있는가?

뛰어난 학자와 변증가로 유명한 존 레녹스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다양한 세계관에 비춰 살펴본 후 기독교 세계관이 이 문제를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을 제공한다고 역설한다. ]]>
김가영 2020-12-10T16:46:46
<![CDATA[코로나? 코리아! :한국문인협회 추천 시집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40 자성의 시간 속에서

인수공통감염병人獸共通感染病인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전 세계를 강타한 지 5개월이 되었다.
모처럼 사람들은 각기 자기 집 속에 스스로 자가 격리를 하고 자신의 내면 속을 깊이 들여다 보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고통 받고 목숨 잃는 사람이 늘어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불행을 겪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자성自省의 시간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격리된 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이웃과 친지와 나누던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감하고, 자신이 공동체 속의 일원이라는 유대감을 새삼 느끼고 있다.

유례없는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통과하면서 청어출판사 이영철 발행인과 함께 [코로나? 코리아!] 시집을 간행하게 되었다. 국내의 시인과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시인 161명의 시를 모아서 코로나19를 주제로 시집을 엮는 것을 의미 깊게 생각한다.
그동안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순리를 망각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심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훼손하고, 우주의 순행이법을 거스르며 감히 신의 영역까지 넘보는 오만을 저질러왔다.
이러한 오만과 탐욕, 이기심을 반성하면서 겸허히 옷깃 여미는 마음들이 여기 모였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 오신 국민들과 관계당국과, 무엇보다 의료진들의 희생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이 시집을 바친다. 모쪼록 이 시집이 국민 모두의 힘들고 우울한 마음을 위무해주고 작은 힘을 보태는 긍정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퇴치되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맞게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국민 모두와 세계인 모두가 물질적인 풍요만을 따라가던 이전의 삶을 반성하면서, 인문학과 문학으로 내면을 살찌워서 보다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원한다.

좋은 작품을 보내주신 전국 각지의 시인들과 멀리 캐나다의 밴쿠버, 앨버타, 미국의 휴스턴, 워싱턴의 시인들께 감사드리며, 의미 깊은 책을 기획하고 발행해주신 청어출판사 이영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책임편집 이 혜 선
(시인·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
김가영 2020-12-10T16:46:09
<![CDATA[코로나19, 동향과 전망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39 코로나19 가고 경제 쓰나미 오나

팬데믹, 한 번으로 안 끝나 … 여러 번 파동 일으킬 가능성
다가올 2차 충격이 더 위협적 … 실물경제 침체 장기화
코로나19 이전부터 제조업은 위기, 기업 부도위험 지표 높아져
금융·부동산시장 변화와 삼성·현대에서 시작된 산업구조조정 살펴


우한과 대구, 중국과 한국을 강타한 코로나19는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면서 충격과 공포를 더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사망한 사람은 4월 18일 현재 전세계 15만 명을 넘었고 확진자는 223만 명을 넘었다.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2차, 3차 파동이 올 경우 세계는 돌이킬 수 없는 위험과 최악의 경제난으로 빠지게 될 것이다. 스페인독감은 1918년부터 1920년에 걸쳐 3차례 파동이 일어나면서 전세계 2000만 명 이상 최고 1억 명을 희생시켰다.

‘팬데믹 이후 한국사회 변화’ 심도 있게 분석한 국내 최초의 책

코로나19 사태가 4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식공작소(대표 박영률) 출판사가 국내 대표적인 진보적 지식인과 경제학자, 미래학자 9명과 코로나19 동향과 충격의 파장, 한국사회의 변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긴급 좌담회를 열고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기고를 묶어 책으로 펴냈다. 이들은 세 차례의 토론을 통해 국내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부동산시장의 변화, 기업자금사정과 산업구조조정 상황 등 한국경제 위기 국면을 진단하고 곧 다가올 2차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또 팬데믹 상황에서 각국의 대응, 한국형 방역모델의 성공 이유와 그 의미를 짚어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사회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코로나19의 발생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진단하면서 한국사회의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룬 국내 최초의 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차 보건위기는 마무리 돼 가고 있지만 이어질 2차 경제위기가 어느 시점부터 어느 강도로 다가올지 걱정이 크다.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단기 급락한 이후 V자 반등을 보이기도 했으나 1차 충격에서 발생한 설비투자 감소, 무역 감소, 소비 위축의 여파로 2차 충격이 더 위협적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음식 숙박업과 학원 등 자영업의 몰락, 중소기업의 위기, 항공 운송 여행 등 서비스산업의 침체는 한국경제를 장기적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게 할 가능성도 있다. 김양희 국립외교원 경제통상연구부장은 “코로나19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스페인독감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합친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복합 경제위기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IMF(국제통화기금)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했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훨씬 심각한 -3%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 3월 산업 생산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국의 2020년 1/4분기 경제성장률도 사상 최저인 -6.8%를 기록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코로나19 사태로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철규 성공회대 경제학 교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사태에서 느끼는 충격은 2008년 리먼사태의 10배쯤 된다”면서 “2차 위기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충고했다.

“100조 원 써야 방어 가능” … 복합 경제위기, 과감한 정책 제시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각국은 전례 없는 정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은 GDP의 10%가 넘는 2조 달러 이상의 긴급구호 자금을 투여하고 있으며 독일은 기업보증을 포함해 GDP의 30%에 달하는 막대한 재정을 쏟아 붓고 있다. 우리나라는 11조7000억 원을 1차 추경에 편성했지만 세계 주요 국가들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며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둘러싸고는 아직도 논란 중이다. 전병유 한신대 교수는 “우리나라도 GDP 대비 5% 수준인 100조 원 정도의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면서 “단기 지원으로 50조 원 정도, 2차 파동이나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른 장기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으로 약 50조 원 정도를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전세계의 집중 이목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BTS급 월드스타가 됐고 한국형 방역모델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서구의 자유주의와 동아시아의 관료제 전통을 결합한 개방과 통제의 새로운 방역모델이 팬데믹 상황을 돌파하는 바람직한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김석현 인텔리전스코 대표는 “한국은 리버럴하지만 미시적인 방역행정과 기술의 결합으로 팬데믹을 방어할 수 있다는 선례를 제시했다”면서 “향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국회미래연구원 박성원 미래학 박사 등은 팬데믹이 몰고 온 일상의 변화와 미래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예상해보고 재택근무의 확산, 온라인 수업, 화상회의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따른 대책과 기술적, 사회적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한국형 방역모델, 한국경제 위기, 미래사회 면모 … 긴급 좌담 내용 실어

책은 3부로 구성했다. 1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국형 모델을 논의한다.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한국이 의도하지 않은 국가모델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는다. 한국의 방역방식은 서구의 자유주의나 사민주의 방식과도 다르고 중국의 권위주의 방식과도 다르다. 한국이 새로운 코로나19 방역모델과 함께 민주적·공화적 뉴딜을 모색하는 실험국가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2부에서는 한국의 경제위기 상황을 점검했다. 위기의 속살을 들여다보기 위해 산업, 노동, 금융, 부동산 분야의 동향을 짚어봤다. 한국의 위기 대응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정책이 코로나19에만 붙들려있지 말고 사회경제적 차원의 2차 충격에 대비하는 쪽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제언을 내놓는다. 각국 정부가 급히 내놓은 정책의 결과에 대해서도 지속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후속 논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3부에서는 코로나19가 갑자기 가져다준 미래사회의 다양한 면모들에 대해 토론한다. 팬데믹과 관련한 미래학계의 다양한 쟁점과 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중심 이슈를 제시해주는 한편, 글로벌화와 정보화의 다양한 이면, 교육과 노동, 동아시아 모델의 부각, 글로벌 의사결정 문제, 미래사회의 방향성 등을 두루 검토한다. ]]>
김가영 2020-12-10T16:45:50
<![CDATA[코로나19 이후의 삶, 그리고 행복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38 이 재앙을 어떻게 겪어 낼 것인가
# 고난과 역경을 거쳐 온 이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묻다

14세기 유럽을 침략한 몽골군에서 유래해 불과 6년 만에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의 길로 내몰았던 흑사병을 잠깐 떠올렸다면 과한 상상일까? 예기치 않은 재앙,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모든 일상을 바꿔버렸다. 3개월 이상 코로나 감옥에서의 생활은 당연하다고 여겼던 소소한 일상이 실은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이었는지를 전 지구인에게 알려주었다. 과연 우리는 이 재앙을 어떻게 겪어 낼 것인가, 어떻게 살아 낼 것인가.

[코로나19 이후의 삶, 그리고 행복]은 재앙으로 불릴 수밖에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의 미래를 엄청나게 바꾸려 하고 있지만, 인류는 이 재앙에 져서는 안 되며 새로운 삶과 행복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고민 가운데서 출발했다. 문학인, 교수, 기업인, 물론 대구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사까지 50여 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았다. 더구나 이 책의 참여자 중 많은 분들은 이른바 은퇴세대이다.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탄 것과 같다.” 아프리카의 속담이다. 전쟁을 겪고, 매서운 가난과 배고픔을 이겨내며 나라를 일으킨 경제 발전의 주역들이 가진 경험, 지식과 지혜가 이 예기치 않은 상황을 살아내는데 일말의 보탬이 되지 않을까. 더구나 이 책은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한 참여자 모든 분들이 핸드폰 하나로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워크와 협업을 통해 기적같이 한 달여 만에 초스피드로 완성되었다. 컴맹인 분도 있고, 처음 접하는 구글 드라이브가 낯설기만 했던 시니어들이 대부분인데 아들, 손자들한테 배워서 원고를 직접 올리고 수정해서 빠른 시간 내에 책이 완성된 것도 큰 의미가 있다.

겪어 보니 알게 된 소중한 것들
# 소유에서 존재로 기울다

공기가 희박해졌을 때 비로소 공기의 중요성을 느끼는 것과 같이 우리는 코로나로 평범한 일상이 무너진 후 그 가치를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 악수마저 꺼림칙해지는 위험시대가 도래하고 나서야 타인의 손을 잡는 행위가 지극히 성스러운 느낌임을 인식하게 된다. 평범한 일상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돈을 주고 살 수 없다는 것은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일상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다. 코로나로 모든 관계가 끊어지고 항공로와 뱃길이 끊긴 단절의 상황을 맞이한 이가 귀환할 마지막 보금자리는 가족이었다. 2주간 또는 4주간 진행된 ‘자가격리’는 가족 간의 화해와 소통을,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했다. 어떤 이는 누구나 겪는 격리생활을 가족이 한 덩어리로 뭉치는 기회로 전환시켰고, 또 어떤 이는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19는 모든 사람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었다. 반성은 다시 행복을 만드는 새싹이 트게 할 것이다.

그런가 하면 10세 손녀부터 72세 할아버지까지 8명 대가족이 겪은 예상치 못했던 세상과의 단절은 밖에서 찾던 행복을 자신 안으로 시선을 돌리게 했다. 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애썼던 모든 활동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바뀌면서 가족의 단합을 불러온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인간의 생존양식이 소유에서 존재의 축으로 저울추가 기우는 현장을 목격한 셈이다.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의 자세, 이대로 괜찮을까?
# 저자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삶에 대해, 단단해지고 익숙해지라고 충고한다

중세의 흑사병은 당시 유럽의 크고 작은 전쟁을 종식시키며 중세 유럽 봉건제도의 붕괴를 가져온 동시에, 인본주의와 르네상스를 잉태했고, 자본주의를 낳는 산파 역할을 하며 문명의 패러다임까지 바꿔놓았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이제 모든 영역에서 코로나 이전(BC, Before Corona)과 이후(AC, After Corona)로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질서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과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1918년 전 세계 4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이 1차 대전 종식을 앞당겨주었을 뿐 아니라 백신과 치료제 개발, 그리고 하수시설 중심으로 도시를 재정비하는 전환을 가져올 것을 사람들은 예상했을까?

코로나19 이후의 일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또 다시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공장을 돌리고 지구가 감당하기 힘든 환경파괴에 나설 것인가? 이제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코로나19는 인류에게 지금과 같이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다른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 하면 코로나 사태 이후에 닥쳐올 언택트(UnTact) 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 두기가 불신을 통한 사회 전체 신뢰의 붕괴로 귀결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삶, 그리고 행복]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함께 상생하고 공존하는 길은 무엇일까?”를 자문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향을 고민하려 한다. ]]>
김가영 2020-12-10T16:44:36
<![CDATA[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카이스트 교수가 바라본 코로나 이후의 변화 ]]> http://lib.gimcheon.ac.kr/GCC/community/view.csp?sccode=recommend&scKey=37 본서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팬더믹을 맞으면서 나타나는 오류를 보고 왜 4차 산업혁명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저술한 미래학도서이다.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의 리더로 부상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창조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경제가 바닥이 치지 않게 계속 지원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정보통신에 알맞지 않는 제도나 법을 빠르게 손질하여 미래를 앞서갈 수 있는 국가적 책무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자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까지 저자가 쌓아올린 치적은 매우 많다.

저자는 1987년 미국 IBM LASC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였고, KIST에서 88년 서울올림픽 전산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행자부 전자정부 스마트서비스 위원장,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 전자정부 민관포럼 위원, 문체부 문화융성 IT포럼 위원, D.gov Korea 연구위원 등으로 일하고 있다. ]]>
김가영 2020-12-10T16:44:21